상명대학원 수업은 언제나 설렙니다.
우선 도심 한복판에 있어 즐겁고, 일층에 편안한 카페가 있어 행복하고. 향기나는 커피가 있어 즐겁고. 열정 있는 학생이 있어 즐겁습니다.

이 설레임은 필드 나가기 전과 다르고, 300명 앞에서의 강의와도 다른 편안함이 있습니다.

한주 강의 시작을 알리는 일이라 한주가 설레고. 주말을 보낸 후 갖게 되는 나만의 공간이 설레고. 차분이 생각 할 수 있는 시공간이 기다려 집니다.

오늘도 세아이의 엄마를 도와 주고, 세아이 아빠 노릇 좀 하느라 늦게 나왔지만, 짧은 한시간 혹은 삼십분의 여유는 일주일을 달릴 힘을 줍니다.

오늘은 고마운 학생덕에 커피도 꽁짜로 즐기게 되었네요. 감사합니다.